네이트판 48

판) 친언니의 웨딩촬영

이렇게 많은 분이 보실거라 예상을 못하고 이제야 들어와서 댓글 들을 보았어요! 댓글 하나하나 잘 보았고,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. 음.. 딱히 사과나 별 말없이 원래 예정되었던 4일보다 하루 먼저 본가로 내려 왔습니다.더 있으면 민폐끼칠 것 같고, 또 제 상한 기분이 티가 날 것 같아서요..ㅜ 내려오면서도 사과를 해야했나..고민도 했는데 제 잘못이 아니라고 많이 말씀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! 감사합니다 ㅎㅎ 신혼 집에 가는게 실례인거도 이번에 새삼 다시 알았어요ㅠㅠ 언니 집가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집들이 겸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들린거였어요.. 그래서 일정이 4일정도로 잡았었는데 다음엔 최대한 짧게 혹은 안가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! 언니라 평생 이야기 안하고 지낼 수는 없을 것 같아 나중에 결..

이런저런 글 2022.05.31

판) 40kg 까지 살을 뺐는데 주위 반응 - 혈압주의

방탈 죄송합니다 진지하게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요... 지혜로운 언니,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좀 필요합니다 제가 이런 일을 겪고 좀 충격적이라 주변에 말을 못했어요 저는 100키로에 임박하는 몸무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했어요 집에서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요 근데 주변에서 제가 60키로 때부터 62키로때부터였나 다이어트를 그만하라고 하더라고요 얼굴이 미워진다고 하네요 살 빠지면 좀 피골이 상접한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제가 얼굴살이 좀 빠진 편이긴 했어요 그래도 다이어트를 하다보니까 욕심이 생기고 중학생 이후로 가보지 못했던 50키로대에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리하게 뺀건 아니고요 2년동안 꾸준히 천천히 식단과 일반식 병행하고 (직장 다녀서 올 식단은 많이 힘듭니다, 점심은 같이 먹는..

이런저런 글 2022.05.31